운암4거리 교통 신호체계 개선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08 11:12:00 수정 2001-12-08 11:12:00 조회수 1

광주의 주요 관문로이며 최대 상습 체증교차로인 운암동 4거리

신호체계가 전면적으로 개선됩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상습 정체지역인

운암동 4거리의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다음주 목요일 오후부터 동운고가에서 운암2단지 방향과 운암2단지에서 동림동 방향으로 좌회전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림동과 중외공원 방향에서 운암 4거리 진입하는 차선을 늘려 8개 차로로 조정하고 광암고가에서 서강정보대 방향의 좌회전 전용차선을 현재보다 10M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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