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환경연합, 올해의 10대 뉴스 발표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18 19:30:00 수정 2001-12-18 19:30:00 조회수 0


영산강 특별법 국회통과와 전남지역
핵폐기장 설치 논란 등이 광주 전남 지역 올해의 10대 환경뉴스로 뽑혔습니다.

광주 전남 환경운동연합은 영산강 수질오염
대책 마련된 영산강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올해의 환경 뉴스 1위로 선정했습니다.

환경 연합은 또, 영광.진도.강진 등
전남지역 핵폐기장 유치 논란 과 공모
무산을 2위로 뽑았고, 3위에는 상무 쓰레기
소각장과 향등 광역 쓰레기 매립장에
대한 주민 반발을 선정했습니다.

이 밖에 여수산단과 광양지역 대기오염
전국 최고, 광주권역 그린벨트 대폭
해제 전망, 여수산단 바스프 독가스공장
증설 반대운동 등이
올해의 환경 뉴스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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