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고질 체납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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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16일부터 도내에서
인구이동이 가장 빈번한 화순군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하고
세무담당 공무원등 40여명을 차출해
21개 반을 편성해
체납자를 개별 면담하는 한편
강제 징수 작업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고질 체납자의 경우
관허사업을 제한하고 여신규제등
행정재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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