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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 소재 대학을 나온
졸업자의 취업률은 58%로
전국평균보다 3%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소재 대학을 졸업한
2만 천명 가운데 만 천명이 일자리를 찾아
58%의 취업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같은기간
전국평균 취업률 61%보다 3% 낮은 것입니다.
반면 전남 소재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67%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여성 졸업자의 취업률도
광주가 62% 전남이 70%로 높았습니다.
노동청은 IT 산업을 중심으로
고용 여건이 전반적으로 나아지고 있어
올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소폭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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