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 대책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17 11:16:00 수정 2001-12-17 11:16:00 조회수 0

광주시가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31억원의 구조개선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 한해동안

양동시장 등 4개 재래시장의 구조개선을 위해 15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데 이어

내년부터 오는 2003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31억5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주차장과 통로,화장실 등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또 내년 월드컵 대회기간동안

양동 시장 등을 쇼핑 코스에 포함시켜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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