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공개채용 시험이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7급 농촌지도사 30명,
9급 일반 행정직 58명, 토목직 7명,
건축직 4명 등 모두 99명을 공개채용키 위해 지난 10-12일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직접 원서를 낸 2천51명과 우편 접수자 600여명 등 모두 2천600여명이 응시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직접 원서를 낸 응시자만을 대상으로 한 일반행정직 경쟁률은 무려 27대 1로
심각한 취업난과 공무원선호현상을 반영했습니다 .
이번 시험은 오는 23일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2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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