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 53주년을 맞아
광주지역 종교단체들이 올 한해의 인권상황을 재조명해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광주YWCA 무진관에서는 광주기독교연합회 인권위원회 주최로 인권연합예배가 열려 재외동포법 개정과 불법 체류노동자 사면 등 외국인 인권관련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인권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도 오늘 저녁
"노래와 연극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인권문화재를 열고 올 한해의 인권상황을 영상과 연극을 통해 되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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