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중이던 우리 어선이
중국어선과 부딪혀 침몰하면서
선장이 물에 빠져 숨지고
선원 2명은 해경 경비정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저녁 9시40분쯤,
여수시 삼산면 광도 남쪽
3마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여수선적 3톤급 어선, 대성호가
중국 대력선적 960톤급 예인선, 양진11호와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대성호의 선장인
여수시 돌산읍 39살, 백성진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선원 2명은
긴급출동한 해경 경비정에 구조됐습니다.
여수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중국선박을 여수항으로 예인조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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