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민주화운동 보상 신청 건수가

지난해 1차 신청때보다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0월부터

제 2차 민주화운동 보상 신청을 접수한 이후 지금까지 40건이 접수돼

지난해 1차 신청 때의 749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유죄판결에 대한

보상신청이 26건으로 가장 많고,

상이 9건, 해직 4건 등입니다.



광주시는 올해말 마감인

2차 신청 기간에 보상 신청을 하지 않으면 구제를 받을 수 없게 된다며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