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버스 도입 계획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22 14:51:00 수정 2002-01-22 14:51:00 조회수 0

차량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강화돼

천연가스 버스 도입이 촉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경유차량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강화되면서 기존 경유 버스의 출고가 중단된 상탭니다.



이에 따라 올해로 차령이 끝나는

광주지역 시내버스 130여대는

천연가스 버스로 바꾸거나 환경기준에 맞는 경유차량이 생산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124대의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환경정책이

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