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무안 국제공항이 하나 둘씩 모양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내년말까지 차질없이 완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승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보상문제로 주춤했던 무안 국제공항 건설사업이 새해들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토목과 건축공사가 착착 진행되면서 전체 2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항 진입로 고가도로가 올라가고 여객터미널도 1층 철골공사가 한창입니다.
4만7천제곱미터의 활주로 안전처리층이
시멘트 포장됐습니다.
S-U
///공항을 가로지르는 2.8킬로미터 활주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투자할 금액은 605억원.
토목공사가 100% 완료되고 활주로는 최상단부 표층 아스콘 포장만을 남겨놓게 됩니다.
올해 주요 공정을 모두 소화하고 내년말에는 완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INT▶ 김동욱 금호산업 부소장
(연말에는 70%까지 마무리 하겠다.)
따라서 오는 2천4년 상반기에는 서남해
국제관문인 무안 국제공항이 개항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공항연계도로 개설입니다.
공항 주진입로와 국도 77호선 연결부분인
3.2킬로미터에대한 시설계획수립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