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전화인 119에
장난전화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 상황실로 걸려온 장난전화는
3만 천 5백여건으로 전년도보다
15%가량 감소했습니다.
도 소방본부 상황실에 접수된 장난전화도
지난해 5천 7백 80여건으로
전년도보다 20%이상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소방관계자는 하루에 걸려오는
신고전화 9백여통가운데 10%는 장난전화라며
좀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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