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도 호텔 공매 처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17 16:15:00 수정 2001-12-17 16:15:00 조회수 0

G&G 그룹 이용호 회장과 여운환씨의

연결고리로 알려진 광주 프라도 호텔이

공매 처분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프라도 호텔의 소유주가

그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

3억 3천여만원의 세금을 체납하자

지난 달 실사를 거쳐 한국 자산 관리 공사에

공매 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프라도 호텔은 공매 처분으로만

주인이 3번째 바뀌는 운명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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