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대책회의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17 14:40:00 수정 2001-12-17 14:40:00 조회수 0

광주시의 교통안전 관리실태가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갖고

올 상반기 전국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지난해보다 13%포인트 감소한 반면

광주는 오히려 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최근 3년동안의 사고 증감을 분석한

교통안전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광주시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내년에

교통안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내실있는 교통안전 교육과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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