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광주시 광천동 모 여관에서
광주 모 대학 2학년 20살 길모씨가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업을 앞둔 길씨가 취업을
하지 못해 고민해오다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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