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못해 고민 끝에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13 06:39:00 수정 2001-12-13 06:39:00 조회수 1

지난 9일 광주시 광천동 모 여관에서

광주 모 대학 2학년 20살 길모씨가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업을 앞둔 길씨가 취업을

하지 못해 고민해오다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