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화학물질에 대한 총량규제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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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김창남의원에 따르면
현행 환경법은 밖으로 배출된 화학물질에 한해
개별적으로 규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농도를 낮춰서 얼마든지 대량배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여천석유화학단지의 경우
발암성 유기화학물질의 배출량이 세계보건기구
기준의 2백30배에 이르고 있어서 총량규제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미국은 화학물질의 총량규제를 도입해 대기오염을 50%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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