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채무산

황성철 기자 입력 2001-12-08 09:33:00 수정 2001-12-08 09:33:00 조회수 4

도청이전 사업에 필요한 8백억원 규모의 지방채 동의안이 도의회 관련 위원회에서 처리되지 못해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도청이전사업본부의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2천2년도 남악신도시개발사업 지방채

발행 동의안에 대해 심사시한인 오늘까지 처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지방채 심사

첫날인 지난6일 하루만 회의를 정상진행했을뿐 오늘까지 이틀동안 의원들간 이견으로 회의를 속개하지 못해 동의안을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방채 발행 동의안은 차봉근

의장이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직권 상정할 것으로 예상돼 의원들간의 마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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