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귀가하던 여성 강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08 07:44:00 수정 2001-12-08 07:44:00 조회수 0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운암동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자가 귀가하던 16살 최모양을 둔기로 때리고 현금 20만원과 팔찌 등 금품이 들어있는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키 178cm 정도에 검은 옷을 입은

20대 남자가 핸드백에서 열쇠를 꺼내는 순간

뒤에서 머리를 내리쳤다는 최양의

말에따라 주변 불량배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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