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운암동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자가 귀가하던 16살 최모양을 둔기로 때리고 현금 20만원과 팔찌 등 금품이 들어있는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키 178cm 정도에 검은 옷을 입은
20대 남자가 핸드백에서 열쇠를 꺼내는 순간
뒤에서 머리를 내리쳤다는 최양의
말에따라 주변 불량배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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