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생활치안 헛점 드러내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2-08 08:35:00 수정 2001-12-08 08:35:00 조회수 4

연말을 앞두고 강*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경찰의 생활 치안이 헛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귀가하던 16살 최모양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20만원과 팔찌 등 금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인근 불량배나 동일 전과자의

범행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새벽에도 광주시 북구 신안동 28살 윤 모씨의 집에 20대가량의 남자가 침입해 현금 5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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