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했다며
동네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순천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하모군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군 등은 지난 13일 같은 동네에 사는
16살 정모군이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하며 건방지게 굴었다며
정군을 마구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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