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지다며 후배 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17 06:22:00 수정 2002-01-17 06:22:00 조회수 0

순천경찰서는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했다며

동네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순천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하모군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군 등은 지난 13일 같은 동네에 사는

16살 정모군이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하며 건방지게 굴었다며

정군을 마구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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