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공학을 선택하는 고등학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정광고와 보문고,금파공고 등 3개 학교가
올해부터 남녀 공학으로
신입생을 선발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
남녀 공학으로 운영되는 고등학교는
모두 24곳으로
전체 고등학교의 40%를 넘어섰습니다.
시교육청은 남녀 공학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통학 거리가 짧아질 뿐 아니라
정서 교육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도 남녀 공학을 계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