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먹이부족으로 인가주변에 출몰하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불법엽구를 제거하기 위한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행사가
민.관.군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지리산 국립공원일대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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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관리청과 31사단,광주환경운동연합등
9단개단체 270여명이 참가한 오늘 행사에서는
고구마와 옥수수등 동물먹이 4천3백킬로가
살포됐고 또 지리산일대의 야생동물 포획용
불법엽구 제거작업도 함께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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