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경찰의 방범근무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가에서 강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일곡동
모 원룸주택에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후반의 남자가 침입해 잠을 자던 25살 이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반지와 현금 백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새벽에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 주택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길을 가던 52살 장 모씨를 폭행하고
30여만원가량의 금품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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