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공단지 가동률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지난10월말 현재 도내 농공단지 599곳가운데 520개 업체가 정상운영돼 가동률이
75%에 이르고있고 IMF이후 150개업체에 달했던
휴,폐업 업체도 79곳으로 줄었고 이가운데
13개업체가 가동을 준비하는등 농공단지
가동률이 회복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서남권 시군 농공단지 가동률도
완도죽청단지가 54점5%, 목포 산정농공단지
96%에 달하는등 평균 80%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경기가 점차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데다 입주초기 투기성 부실업체들이 물러나고 지역특성에 맞는 업체들이 경영에
참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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