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광주시 광산구에서 30대 주부를 폭행하고 현금과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사건에 대한 경찰수사가 발생 열흘이 지나도록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범인이 타고 달아난 피해자 35살 황모여인의 승용차를 찾아 정밀감식을 했지만 유력용의자를 찾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또 피해자 황여인의 아파트와 차량발견지점에서 동일전과자와 우범자 등에 대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해결실마리를 찾지 못 하고 있어 수사가 장기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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