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신용카드를 훔쳐 백화점 등에서 수백만원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로 광주시 북구 연제동
15살 윤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경찰에 따르면 윤군 등은 지난 5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 모 PC방에서
종업원 25살 최모씨의 지갑에서 신용카드 4장을 훔친 뒤 백화점에서 옷을 구입하는 등
모두 15차례에 걸쳐 40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