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무분별하게 벌어지고 있는 도로 굴착 공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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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노대영 의원은 오늘 예결위에서
지난달 현재 도로 개설 사업 29건과 덧씌우기 확포장 공사 6건등 연말을 맞아 광주시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로 굴착 공사가 50여건에 이른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의원은 또 도로 관리 심의위원회의 규제
기능이 유명무실해지는 바람에 소형 공사까지 포함시키면 광주에서 하루 평균 60여건의 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도로 굴착 복구 사업에 대한 규제 조항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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