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화대전 시상식에서
광주출신의 작가 천명언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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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씨는 한국 전통산수화를 바탕으로 수묵기법을 살린 무등산의 풍경을 출품해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과 5백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김유순씨와 백주현씨가
차지하는등 98명의 입상자가 선정됐습니다.
한국화대전은 전통회화의 발전을 위해
광주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국화만 공모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각지에서 203점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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