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상가 북적, 재래시장 한산(R)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2-12 15:19:00 수정 2001-12-12 15:19:00 조회수 4

◀ANC▶

연말을 앞두고 백화점 등 대형매장은

하루종일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재래시장이나 소규모 상가에는

한산하다 못 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상인들의 한숨이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



=================================◀END▶



두달전에 새로 문을 연

광주시내 한 대형쇼핑몰입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앞에

무료로 나눠주는 만원짜리 상품권을 받기 위한 손님들의 행렬이 늘어서 있습니다.



매장안에는 하루종일 겨울용 옷과 선물을 사려는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INT▶



광주시내 대형 백화점들도

소비 심리 회복에 힘입어

겨울맞이 세일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20%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드업)

"하지만 재래시장이나 소규모 상가에는 찾아오는 손님이 없어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힘들 정돕니다."



의류판매 상인은 가게앞에 겨울 옷가지를 진열해 놓고 손님을 기다려 보지만

매출은 신통치 않습니다.



장사가 안되다 보니

아예 문을 닫는 점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INT▶



도심속에 있는 소규모 상가 역시

예전에 누렸던 연말 특수는

기대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INT▶



경기 회복세와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대형상가로 몰리는

소비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매출 부진으로 벽에 몰린

서민들의 시름은 늘어만 갑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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