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지역 개발채권에 대한 재정의존도가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달 현재 광주시의 지역채 발행규모는

61억원에 불과해

재정 의존도가 0.3 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대전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경기지역의 경우 지역채 의존도가

7.7 퍼센트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역개발채란 서울을 제외한 자치단체가

교통과 교육,수도사업 등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기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