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카드깡'을 통해 수억원대의 카드할인을 해온 중고차 매매상사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수억원대의 '카드깡'을 해온 혐의로
광산구 수완동 모 자동차 매매상사
54살 염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52살 임모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염씨등은
중고자동차를 판 것처럼 매출전표를 작성해주고
5%의 수수료를 받는 수법으로
돈을 융통해 주는 등 모두 200여차례에 걸쳐
모두 4억원이 넘는 허위매출전표를 작성해 부당이득을 취해온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