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 관선이사 진통

입력 2002-01-18 15:47:00 수정 2002-01-18 15:47:00 조회수 0

조선대학교가

법인 이사 선임을 둘러싸고

심각한 내홍 상태를 빚고 있습니다

◀VCR▶

조선대학교 교수 협의회는

모씨의 법인 이사장 선임에

강력 반대하며

이사회의 결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내외 개혁과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던 조선대 민주 동우회는

현 관선 이사는 전원 사퇴하고

대학 자치 운영 협의회의 정상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사장 선임을 둘러싼 갈등이

관선이사 정당성 시비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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