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유통되는 지폐 5장 가운데 1장은 더럽혀졌거나 훼손된 손상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이 지역에서 손상권으로 분류돼
새 돈으로 교체된 지폐는 6천만장으로
환수된 전체 지폐의 20%가 넘습니다 .
또 손상된 지폐를 새돈으로 바꾸는데 들어간
돈이 41억5천만원에 이르렀습니다
지난해 손상권은 5t 트럭 14대 분량이며 쌓아놓을경우 무등산의 5.4배인 6천400m가 넘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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