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낙태 수술을 하다 임신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광주시 유동 모 조산원 원장 54살
나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나씨는 의사 면허도 없이 지난 달 28일
임신 6개월인 25살 정모여인의
낙태 수술을 하다 자궁 출혈 과다로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또, 북부경찰서는 도박판에서 잃은 돈 2천여만원을 되 찾을려고 친구들과 함께
33살 신모씨를 납치해 금품을 뜯고
1900만원 짜리 지불 각서를 쓰게 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27살 강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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