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금융기관 주변에 대해
형사 기동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연말 금융기관 주변에서 현금을 노리는
각종 범죄사건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오늘부터 형사 기동 순찰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2-6명씩 한조를 이룬 순찰 근무 직원에게 총기와 휴대용 조회기를 지급해
현장에서 용의차량이나 도난 차량의 유무를 신속히 확인할 방침입니다.
특히 날치기 사건 예방을 위해
금융가 주변에 주.정차된 차량과 오토바이에 대한 차적조회와 검문 검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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