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초등학교와 사립 초등학교에 자녀를
취학시키려는 학부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교대 부설 초등학교는 원서 접수 결과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오늘 추첨을 통해
입학생 96명을 선발했습니다.
또 사립학교인 살레시오와 송원 초등학교가
오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쟁률이 각각 3.4대 1과 2.7대 1로
지난해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국립과 사립 초등학교는 전학년에 걸쳐 예체능과 영어 수업을 전담교사가 지도하는 등
교육 여건이 공립학교보다 좋아서
학부모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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