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지부가 후보선출 선거인단 수를 5천명으로 늘리기로 잠정합의했습니다

◀ＶＣＲ▶

민주당도지부는 오늘 소속 국회의원

13명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서 모임을 갖고 현재 620명인 대의원 수를 5천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13개 지구당과 도지부에 각각 2백명씩

대의원수를 배정해 민주당 소속 대의원은 총

2천8백명으로 하고 나머지 2천2백명은 지구당별 인구비례로 지역민을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특히,선출된 지역주민 2천2백명 가운데

여성 선거인단수를 30%로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도지부는 구체적인 사안은 오는 15일쯤 결정될 중앙당 쇄신특위의 선출방식을 따르기로 하고 조만간 소속 국회의원들이 다시

모여 최종 합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