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농업직접지불제 보조금의
중복신청으로 여수지역에서만 36농가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논농업직접지불제 신청농가는
모두 6천 832농가였으나
중복신청 등 36 농가가 부적격한 것으로 판명돼
직불제 농가로 확정된
6천 796농가에 6억8천여만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여수시는
오는 10일까지 해당 농가 계좌에
논농업직접지불제 보조금을 입금 처리해
앞으로 농약.비료의 적정 사용 등
친환경 농법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