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 중국주간 마련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06 11:10:00 수정 2001-12-06 11:10:00 조회수 0

광주시가 내년 월드컵 대회기간동안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중국 주간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광주에서

중국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내년 6월 4일을 전후해 광주 문예회관에서

중국 전통 예술단의 초청 공연을 마련하고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해 대형 이벤트를 열 계획입니다.



또 월드컵 대회 기간동안 열리는

제 4회 비엔날레에 중국 특별전시관을 설치해

중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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