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부터 광주 지역에 전자 화폐가
선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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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버스 운송 사업 조합과 광주은행등과
가칭 디지털 빛고을 카드 보급을 위한 협약을
맺고 월드컵이 열리기 전인 내년 5월 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디지털 빛고을 카드는 버스와 영화관 이용등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등
온라인에서도 사용되고 신분 조회등 행정 종합 정보 시스템에도 활용되는 전자 화폐입니다
광주시는 내년까지 카드 회원 30만명과
가맹점 3만개를 확보할 계획이고 빛고을 IC 카드는 광주은행이 무료로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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