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득량만 일대에서 갯지렁이 양식사업이
추진됩니다
보성군은 "오는 5월까지 6천만원을 들여
여자.득량만 개펄 20㏊에
홍갯지렁이 양식장을 조성키로 했습니다.
이는 갯지렁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해
개펄의 정화기능은 물론 수산자원의 생산성도 저하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낚시용 미끼로 사용되는 갯지렁이는 중국 등지에서 80% 정도를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를 양식할 경우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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