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이라는 명칭때문에 영광군 전체가 원전지역이라는 오해를 일으켜 굴비등 농수축산물 판매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준다며 명칭변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영광군은 군의회와 의견조율을 거쳐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서기 전 마을 이름인
계동 부락의 `계동'을 붙여 `계동원자력발전소'로 명칭을 변경해 줄 것을 한수원과 산업자원부 등에 건의했었습니다.
이에대해 한수원측은 명확한 답변은 회피한채 세계 원자력 관련기관에 등재된 이름을
모조리 바꿔야 되는등 절차가 까다롭다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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