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민관 공동 대책기구가 발족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각계 원로들과

사회단체 대표,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이전 이후

광주시 도심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민관 대책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고재유 광주시장과

김양균 변호사를 공동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광주 지역 국회의원 6명을 고문으로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도청 이전에 따른 도심 공동화 대책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광주권의

장기 발전 전략을 발굴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