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장 가스 발전 자원 활용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17 15:30:00 수정 2002-01-17 15:30:00 조회수 4

광주 운정동 쓰레기 매립장의

폐 가스가 발전 자원으로 활용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말 매립이 끝나는 운정동 매립장의

메탄 가스를 연료로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앞으로 10년동안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25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내년까지

설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이달안에

시의회의 동의를 받은 뒤

다음달 환경관리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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