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농사 6헥타 이상 경작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1-22 20:57:00 수정 2002-01-22 20:57:00 조회수 0

◀VCR▶

쌀 농사는 6헥타르 이상을

경작해야 수지가 맞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전남지사가

쌀전업농 백가구를 대상으로 경영조사를한 결과

평균 경영 규모가 6.5헥타르로

전업농 선정전보다 4.2헥타를 확대됐습니다.



특히 조사 농가의

평균 소득은 5천 2백만원으로 나타났는데,

경영규모에 비례해 소득이 크게 늘어난 데 반해

2헥타르 미만 경작 농가는

소득이 지출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업기반공사는

쌀 전업농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소한 6헥타르 이상을 경작하고

경지 이용률을 50% 이상으로 확대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