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드컵 경기장의
입장권 판매실적이 전국 평균 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6월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3개 경기의 입장권 판매율은
지난 주말 현재 평균 80%로
전국 평균 판매율 64%보다 높고
서울과 수원 등에 이어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오는 6월 4일 열리는 중국전과
22일 8강전 입장권은 모두 매진된 반면
6월 2일 열리는 스페인과 슬로베니아
경기 입장권은 아직 53%밖에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입장권은
주택은행과 우체국 판매창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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