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중국 상하이 사이의
항공기 이용객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동방항공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광주 상하이 항로의
평균 탑승률은 출국이 70%,입국은 40%에 불과했지만 방학이 시작된 지난해 말부터
출국 탑승률과 입국 탑승률이 모두
95%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방항공측은 방학 특수와
중국에 대한 관심이 겹치면서
탑승률이 오르고 있다며
다음달 운항 횟수가 주 2회로 늘어나면
80%대의 탑승률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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