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아파트 털이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17 06:35:00 수정 2001-12-17 06:35: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비어 있는 아파트에 난간을 타고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19살 박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군등은 지난 5월 광주시 금호동

38살 조모씨의 아파트에 베란다 난간을 타고

들어가 9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22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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