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비어 있는 아파트에 난간을 타고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19살 박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군등은 지난 5월 광주시 금호동
38살 조모씨의 아파트에 베란다 난간을 타고
들어가 9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22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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