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쌀 산업 발전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갖고
내년도에는 고품질 벼 재배 면적을
전체의 50%이상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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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산업 발전위원회는
농촌 진흥청이 추천한 오대벼와 금호2,화성벼등 10개 품종과 농민들이 선호하는 4개 품종등
14개 품종의 재배 면적을
전체 재배 면적의
50%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밭벼 수매가 중단됨에 따라
밭벼를 심었던 논에서 수확한 벼는
미곡처리장에서 수매를 제한하는등의
각종 규제를 마련해
고품질 벼 생산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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