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벼 50% 이상 확대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2-18 16:28:00 수정 2001-12-18 16:28:00 조회수 4

전라남도 쌀 산업 발전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갖고

내년도에는 고품질 벼 재배 면적을

전체의 50%이상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VCR▶

쌀 산업 발전위원회는

농촌 진흥청이 추천한 오대벼와 금호2,화성벼등 10개 품종과 농민들이 선호하는 4개 품종등

14개 품종의 재배 면적을

전체 재배 면적의

50%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밭벼 수매가 중단됨에 따라

밭벼를 심었던 논에서 수확한 벼는

미곡처리장에서 수매를 제한하는등의

각종 규제를 마련해

고품질 벼 생산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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