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등 검찰청이 차장 검사에 이어
이번에는 고검장이 장기 공석으로
남을 예정이서 업무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고검 관계자는
김승규 고검장이 어제 신임 법무 차관에 내정됨으로써 공석이된 고검장에는
내년 3-4월로 예상되는 검찰 정기 인사때나
후임자가 취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12일 지엔지 그룹 이용호 회장 비호 의혹과 관련해 임양운 차장 검사가
물러나면서 두달넘게 공석이 됐던
광주고검 차장에는 이기배 법무 연수원 기획부장이 내일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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